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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이유 있는 호황
작성일 : 20.01.17   조회수 : 222

 

글로벌 진출 러시…중국 이어 유럽으로 시장 확대

골프웨어 사업 재정비…캐주얼 라인 JCDC 성장

풋웨어 론칭 순항…와디즈 펀딩 2122% 초과 달성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까스텔바작 주가가 최근 급등세다. 지난 8일 9200원으로 마감한 주가는 15일 장중 한때 1만4850원까지 치솟았다. 

지난 16일 종가는 1만3000원에 거래량 80만3450주로 여전히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볼륨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한 까스텔바작의 사업 다각화 행보에 주식 시장도 호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까스텔바작은 최근 중국 캐주얼 진출을 비롯해 유럽 라이선스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골프 사업 재정비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풋웨어도 대박 기미를 보이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지난해 11월 중국 캐주얼 테스트 론칭에 이어 오는 3월 본격적인 비즈니스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고가의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로 사업을 전개 중이며 현지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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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스텔바작 풋웨어 화보. [까스텔바작 제공]

 

까스텔바작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이 1976년 만든 브랜드다. 

패션그룹형지는 2016년 까스텔바작 본사를 인수한 뒤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했다.

 

까스텔바작의 중국 캐주얼 의류 사업은 패션그룹형지와 계약을 맺은 이링쥬그룹이 맡고 있다. 

이링쥬그룹은 지난해 매출 약 34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알리바바의 티몰 내에서 판매액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링쥬그룹은 지난해 11월 광군제에 맞춰 티몰에 까스텔바작 브랜드관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8일에는 상하이에서 까스텔바작 아카이브 전시회를 열어 팬 수백만 명을 확보한 중국의 레이라 등 왕훙들에게 까스텔바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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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스텔바작 골프웨어 화보. [까스텔바작 제공]

 

 

프랑스 캐시미어 의류 전문기업 MCC그룹, 일본 헬로키티의 독일 법인과도 라이선스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유럽에서도 까스텔바작 의류, 액세서리 등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패션골프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까스텔바작의 골프웨어 사업도 한 단계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필드라운딩과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캐주얼 라인 'JCDC 라인'이 현재 테스트 중에 있다. 

2020년 FW 시즌에는 판매 비중을 30%까지 늘려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한 뒤, 향후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신규 브랜드도 곧 론칭한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엣지 있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콘셉트의 애슬래저 브랜드를 2020년 FW 시즌에 선보일 예정이다.

2030 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전용 골프웨어 브랜드도 론칭한다. 프로 골프선수, 골프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해 젊은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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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스텔바작 풋웨어 제품사진. [까스텔바작 제공]


까스텔바작의 풋웨어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이 11일 만에 2122% 초과 달성을 기록하고, 해외 수출 계약이 성사 단계에 있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까스텔바작 풋웨어는 코니글로벌이 까스텔바작으로부터 신발 부문에 대한 라이선스를 획득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유통처를 확대할 목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가볍고 편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패션 스니커즈로 고급 소재와 생산 기법을 적용해 중고가 가격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와디즈 펀딩 후 오프라인 편집숍 '한스타일', '위즈솔' 매장 및 온라인 자사몰 '아이녹닷컴'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코니글로벌 관계자는 "까스텔바작 풋웨어는 곧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현재 유럽, 미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수주 활동을 전개 중이며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upinews.kr/newsView/upi202001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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